해외생횔 썸네일형 리스트형 06.09.2021 그냥 그렇다고 오늘의 한잔, 암바사/밀키스 250~300ml 캔1개에 말리부 한샷(30ml)을 넣은 밀키스 칵테일. 이글을 쓰고 있는 순간 유튜브에서 울려퍼지는 노래 제목도 말리부 그냥, 술 한모금 넘어가니 그냥 기분이 엄청 센치 해진다. 코로나가 이세계를 지배 한지 일년 반이 넘어가고 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데, '나는 잘 살고 있다.'라고 생각해도 뭐가 그렇게 '남'이 부러운지. 여기서 나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과 일을 하다보니 '라때'보다 경험하고 새로운거를 접하기 쉬운 시대에 10대 20대를 보내고 있는 그들이 너무 부럽다. 인스타나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연락하다 보면, 같은 나이에 일찍 성공하고, 본인 하고 싶은일을 순차적으로 해내고 있는 그들이 부럽다. 드라마를 볼.. 더보기 이전 1 다음